본문 바로가기

화단일지

능소화

 

 능소화가 딸아이 방 창문을 완전히 가려버렸다. 커튼이 필요 없어서 시원한 느낌이 들지만 해를 가려서 항상 어둑어둑하다. 방충망도 열리지 않는다. 이를 어쩐다. 능소화의 꽃을 보는 건 좋은데 말이다. 뭔가 대책을 강구해야겠다.

'화단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주달개비  (0) 2009.06.20
페페로미아  (0) 2009.06.20
매실 따다  (0) 2009.06.13
장미  (0) 2009.06.09
패랭이  (0)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