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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램브란트&클림트

 

 서양미술 거장전과 클림트 전이 열리는 예술의 전당을 갔다.

관람 방법이 제각각이라서 출구에서 만나기로 시간 약속을 하고 식구들 각자 다녔다.

나는 설명을 들으면서 그림 속에 몰랐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데 반해 아이들과 마가렛은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을 그냥 보기를 좋아했다.

같은 식구끼리도 어쩌면 이리도 취향이 다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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