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검색을 해서 찾아 갔다. 사가정 역에서 내리면 바로 찾을 줄 알았는데 지하철에서 내리니 못 찾겠다. 전화를 걸어서 겨우 찾아갔다.
1번 출구로 나가서 면목동쪽으로 내려가다가 안경점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오라고 함.
주택가 골목안에 있었다. 청년 성가대의 성가도 좋았고 분위기도 미사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 신부님 목소리가 듣기가 편했다. 성체를 모시는 것이
내가 모시는 게 아니라 내가 흡수된다는 표현을 했는데 적절한 해석이란 생각이 들었다.
예쁜 꽃이 있어서 한장 찰칵
다음 주엔 어느 성당을 찾아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