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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일지

어수리

 

 

 

 처음에는 당귀인 줄 알았다. 당귀와 비슷한데 꽃 모양이 다르고 잎은 확연하게 구분이 간다.  꽃의 모양이 환상적으로 생겼다. 제대로 돌보지 않아도 뿌리가 살아서 어김없이 살아서 힘차게 뻗어올라온다. 향나무 허리 높이까지오더니만 훌쩍 내 키를 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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