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려는 관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해지려는 관성 일간신문에 이란 컬럼을 연재해 오고 있는 김지영. 읽을 때마다 '옳아~ 그렇겠구나~' 하며 공감이 가는 글들이 많아 꼭 찾아 읽게 되었다. 책을 내도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책을 냈다고 하였다. 첫 책 제목은 책 표지의 사진은 커피인가? 코코아 인가? 행복 체득의 단계로 발견하기, 정의하기, 유지하기 세파트로 나누어 놓은 것도 흥미롭다. 행복을 발견하고 정의하고 유지하는 과정. 칼럼을 쓰게 되면서 ‘기-승-전-긍정’으로 매듭짓는 습관, 즉 끝내 긍정으로 향하려는 관성 같은 것이 새겨져 버린 것 같다고 고백한다. 읽다가 ' 나하고 비슷한데가 있네?' '뭐가?' 한가지 집중을 못하고 여러 우물 파는거....ㅎㅎ 다 읽고 나니 행복을 잡았다 놓치고 그리고 다시 잡고 그런 과정 속에 저자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