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칼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루투칼 여행 때 묵었던..... 코로나가 기승인데 이런 포스팅을 하기가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농담이 필요하듯, 좋았던 시절을 회상하는 것도 부질없는 것만은 아니란 생각이 들더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리스본으로 와서 처음 묵었던 집 1층 - 낮에는 낭만적이나 밤이면 다소 음침하고 근처 클럽에서 음악소리와 왁자한 사람들 소리와 또각또각 구둣발 소리까지도 이따금 들렸던 골목에 있었다. 골목만 빠져나오면 바로 트렘이 지나다니는 큰 도로로 연결되었지만 밤늦게 출입할 때 저 골목이 긴장감을..... 그래서였을까? 리스본을 떠나 바로 창 밖으로 트렘이 지나가는 2층 포루투 숙소는 너무 안정감을 주었다. 환영의 포도주와 함께....... 위의 사진 왼쪽 하얀 차가 주차한 근처 건물이었던 듯..... 포루투에 있었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