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데옹신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8일째(몽파르나스묘지,팡데옹신전,샤펠성당) 교통카드 나비고를 충전하여 버스와 지하철을 탔다. 처음으로 차를 탄 것은 그동안 고생한 내 다리에게 주는 상이다. 이젠 전철이나 버스를 이용해서 조금 먼 길들을 다닐 차례이다. 오늘은 카타콤베(지하묘지) 가기로 한 날이다. 긴 팔을 입었는데도 한기가 느껴진다. 일찍 서두른 탓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