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검사 확진자가 공방에 다녀간 후 2시간 후에 갔는데 혹시 모르니 약국에 가서 키트를 사다가 검사를 해보고 싶다고 해서 약국에 가서 키트를 샀다. 설명서에 나와 있는데로 검사를 하니 음성이 나와 안심하고 있는데 다음날 연락이 왔다.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 연락이었다. 개인이 키트로 검사를 했다고 해서 '이상없음'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함께 선별진료소를 갔더니 주차장이 만원이라 나는 주차장에 자리가 나길 기다리며 차에 있고 혼자 검사를 받으러 보냈다. 검사를 받고 와서 하는 말이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었는데 검사하는 의료진 눈밑에 다크서클이 진하게 나타나고 피곤해보여서 도저히 물어볼 수가 없었단다. 그러고보니 엠블런스에서 내리는 의료진들도 다들 피곤이 역력해 보였다. 그래서 검사 받고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