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물을 3번 끓였다. 매일 아침 식후에 내가 하나는 커피 타는 일. 커피 한잔 마시자며 물을 붓고 커피 포트의 전원을 켰다. 그러다가 오늘 기온이 높아 더울 것 같으니 일찍 화단에 나갔다가 들어와서 마시자고 해서 화단에 나갔다. 자두를 몇 개 따고 시든 잎들을 따주고 죽은 가지를 자르고는 곧 기온이 올라가는 기미가 보여 들어왔다. 다시 커피 포트의 전원을 눌러 다시 물을 끓였다. "날이 더우니 냄새가 나네~~음식물 쓰레기 좀 버려줄래요?" 음식물수거함도 변함없는 친절하고 상냥한 말씨로 "배출하신 양은 350g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와서 다시 커피 포트의 전원을 눌러 식은 물을 끓였다. 그런데 세탁기가 빨래를 다 끝냈다는 신호음을 보냈다. "빨래가 다 되었네~" (이 말은 '세탁기의 빨래를 건조기.. 더보기 커피와 계피 커피를 이렇게 계피 막대기로 저어 먹으면 계피향이 난다며 조카가 알려 준 방법으로 타 먹는 마가렛 커피. - 계피 막대기를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시 또 커피를 마실 때 저어 마신다. 몇번 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