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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마트

스위스 여행 - 체르마트 여기 누우면 마테호른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도 누워 쉬면서 다시 마테호른을 보았다. 마테호른에서 내려와 자동차 진입이 금지되어 있는 체르마트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보기로...... 이곳에서 사람들이 쵸코렛 상자를 들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래 그림같은 마테호른을 볼 수 있는 곳..... 산정상의 눈이나 빙하가 녹아 흘러내린 물들이 계곡을 타고 흘러내린다. 쥐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바닥을 이렇게 띄워 올려놓았다고 한다. 오래된 이런 건물들을 개조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더보기
스위스 - 베른에서 체르마트 가기 베른에서 체르마트까지 가는 기차 밖의 풍경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다. 가운데 톱니 철로가 있는 산악 열차라서 경사진 곳도 무거운 몸을 끌고 올라가며 깊은 산속 절경을 보여 주었다. 얇을 돌을 얹은 지붕은 햇볕을 받아 보온의 역할을 하고 긴 나무로 눌러 놓고 있었다. 일종의 우리나라 온돌이 지붕에 있는 셈이라고 할까? 체르마트에 내려 산에 올라가 먹을 점심 거리를 사고 푸니쿨라를 타러 갔다. 묵으려고 예약했다가 취소한 곳이 저기야~~ 베르베에 몽포르 전망대에서 마테호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잘 나왔는지 확인을 하는 사람들. 우리도 푸니쿨라에서 만난 한국인 부부와 서로 사진을 찍어 주었다. 언제 구름을 벗은 모습을 보여주려나~~~~ 틈틈이 돌아보며 호숫가로 내려갔고 이어 두번째 호수를 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