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의 탑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키 - 이스탄불 11일째 이야기 (크주 쿨레시) 아침 8도로 출발하고 비 소식도 없으며 날도 청명하다. 9시가 조금 넘은 시각인데 갑자기 위층에서 공사를 하는지 쿵쾅거리는 소리가 난다. 우리보고 빨리 나가라는 소리처럼 들렸다. 그렇지 않았다면 우린 더 늘어져서 뒹굴거리고 있었을텐데... 어디로 갈까? 갑작스레 생각없이 나오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