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끝없이 적응해야 하는 삶 2년마다 돌아오는 자동차 검사는 빨리도 돌아오는 느낌이다.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이렇게 꽃좋은 철에 검사하러 가게 된 것이다. 그래서 나들이 하기 제일 안 좋은 날을 택해서 가기로 했다. 오늘 미세먼지가 많다는 예보가 있어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다. 그런데 예약을 마치고 다시 보니 미세먼지 좋음으로 바뀌어 있었다~~에휴~~ 그런데 차 안에서 잃어버린줄 알았던 신용카드를 찾았다...덕분에 거의 반 년가까이 못 찾다가 여행가려면 있어야하는데 그동안 휴대폰으로 결재를 하곤해서 불편한 줄을 몰랐다. 모든 옷들의 주머니란 주머니는 다 뒤지고, 가방이란 가방도 다 뒤지고, 서랍이란 서랍도 다 뒤졌는데도 찾이 못했다. 그것도 둘이서 각각 뒤졌던 것이다. 그래도 찾았으니 해피엔딩이닷~~ 자동차 검사 예약은 인터넷으로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