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뀌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뀌 여뀌......... 가을이 되어 힘이 드는지 벽에 기대어 쉬고 있다. 더보기 초가을을 건너뛰는 방법 - 걱정거리 없을 것 같은 사람이.... 표정은 왜 그렇게 우울해? - 응... 가을이 오니... 그런가봐.... 그러다 문득, 가을 초입이 되면 한 두 차례 그랬던 것 같다. 이럴 때는 마치 회색 바탕에 그려놓은 그림처럼 아무리 즐거운 모습의 그림을 그려도 내 그림은 우울하다. 벗어나려고 해도 내 허.. 더보기 여름을 지나 가을 잘 자라던 글라디올러스.....태풍으로 인해 무참하게 꺾여져 버렸다. 맥문동 점점 계단을 잠식한다. 전정을 해 주어야 할 듯 하다. 마지막 남은 깨를 뽑고 여린 순과 깻잎을 따다....데쳐서 무쳐 먹었다. 벌써 뱃속으로...... 어김없이 잠자리들 놀 다가고 사마귀도 내 발소리에 놀라 달아나.. 더보기 여뀌 *어릴 적에 주변에 지천으로 깔려 많이 보아왔던 들꽃 여뀌. 역시 내 눈에 여지껏 잡초로 보아왔던 꽃인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올망졸망 좁쌀같은 게 달린 것이 구슬같은 느낌을 준다. 여뀌 [Water pepper]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Persicaria hydropiper 분류 마디풀과 서식장소 습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