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다다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주) 뮤지엄 산 입구에 알렉산더 리버만의 작품인 Archway가 강렬한 붉은색으로 버티고 있는 뮤지엄 산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이다. 뮤지엄산은 이름처럼 푸른 산속의 미술관이다. 산(SAN)이라는 이름 또한 '스페이스(Space)', '아트(Art)', '네이처(Nature)'의 앞 글자를 땄다. 안도 다다오는 가능한 하늘이나 주변 자연을 가리지 않으려고 높이를 줄이는 대신 능선을 따라 긴 건물을 만들었다. 노출 콘크리이트 건축으로 이름난 다다오는 노출 콘크리이트의 차가움을 보완하려고 따스한 느낌이 나는 돌을 건축에 사용했는데 우리나라 파주에서 난 파주석이라고 하였다. 뮤지엄 실내도 콘크리이트가 노출되어 있고 작은 틈으로 자연 채광이 들어오게 하여 인공 조명을 최소화 하였다. 뮤지엄 산의 입장료는 통합.. 더보기 이탈리아 - 베네치아 푼타 델라 도가나 미술관 세관 건물이었던 이곳이....안도 다다오에 의해 미술관으로 개조 된 곳이다. 전문적인 건축 교육을 전혀 받지 않았고 트럭 운전과 권투 선수였던 안도 다다오가 리모델링한 미술관. 외관으로 보면 밋밋해서 이게 미술관이야? 요란하지 않고 최대한 기존 건물의 틀과 골조를 거의 그대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