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갤러리 오브 뉴 사우스 웨일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시드니 3일차 오늘은 페리호를 타고 풍광이 좋은 갭공원을 가려던 날인데 소나기 예보도 있고 당장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았다.그래서 내일 가기로 하고 오늘은 전쟁 기념관과 미술관을 가기로 했다. 전쟁 기념관을 보다가 든 생각이 호주인들은 다른 나라와 육지로 국경이 접해 있지 않아서전쟁에 대한 염려는 심리적으로 아주 멀지 않을까? 그런 속에서 자란 아이들은 행복할 것 같았다. 하지만한국은 어떤가? 남과 북이 대치하여 오물풍선과 작은 무인기로도 서로에게 공포감을 불러 일으키니 말이다.하지만 호주도 세계 대전으로 전쟁의 참혹함도 있었고, 여러나라의 전쟁에 참전도 한 나라이기도 하다. 런던에도 하이드 파크 공원이 있는데 여기도 HP라고 씌어진 하이드 파크 공원이 있었다. 공원을 가로 질러 미술관에 갔다. 미술관의 작품이 가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