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외국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픈 외국어 하루키의 외모를 보면 소설가 답지가 않게 생겼다. 약간 건조한 이과생이었을 것도 같고, 감성적인데는 없을 것 같다. 그런데 글을 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다. 슬픈 외국어는 그의 자전적 에세이이다. -.그 우물쭈물 이야말로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언어고, 글로 쓸 수 없는 메시지인 것이다. -.그들은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