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선화

2019년 3월 화단 매화꽃 머위 만냥금이 꽃이 피고지고나서 빨간 열매가 떨어지면 이렇게 싹이 돋아난다. 작년에 떨어진 열매가 싹을 틔웠고 그 옆에 오늘 또 하나의 열매가 떨어졌다. 낙엽등을 쌓아놓은 곳을 치웠더니 그 밑에서 해를 보지 못한 것들이 숨을 몰아쉬듯 나타났다. 벌써 크게 자란 비비추 앞.. 더보기
봄 화단 수선화 부모님 산소에 사용하고 남은 모래를 잔디에 좀 뿌리고 매화 자두꽃 수국 줄사철 튤립 새로 심은 이름은 모르는..... 비비추 아주가 군자란 땅 두릅 - 데쳐서 이미 내 입 속으로 들어감... 벌써 잘라먹을 만큼 자란 부추.......잘라서 부추전 더보기
유년의 기억 지금은 왼쪽에 철책이 처져 있지만 지금부터 40년 전 그땐, 꽤 넓은 공터가 있었고 오른쪽 담은 옛 담 그대로 시멘트만 덧 씌운것 말고는 40년전 그대로의 모습이다. 이 벽에 대고 공도 차고 불장난도 하고 구슬치기도 하고 벽에 구멍도 뚫어서 야단도 맞고 공 넘어가면 찾으러 가서는 또 .. 더보기
손바닥 정원의 봄날 작고 앙증맞은 별꽃.... 봄까치꽃(또는 개불알꽃) 이 구석 저 구석에서 피어나는 수선화의 수줍은 모습들. 매화 목련 철쭉 살구또는 자두 살아나는 아주가 만냥금의 꽃봉오리 작약의 싹이 힘차게.... 비비추 튤립 여전한 가랑코에 환경이 좋지않아 본능적으로 꽃을 피우는 건지? 다육이들.... 더보기
손바닥 정원의 새싹들 수선화 둥글레 아주가 매화도 늦은 편이고 비비추 비비추 - 조금 희귀한 모양을 하고 있다. 들들과 흙들 사이로 수국도 싹을 올리고 어떤 색일지 궁금한 튤립 퓨록스 작년보다 많이 늦게 핀 수선화 개체수는 여전하다. 작년 11월 한쪽엔 툴립 구근만 심었더니 튤립 꽃밭이 되었다. 며칠후 .. 더보기
봄 화단 이제서야 피는 수선화 - 그래도 양지 바른쪽이라 조금 일찍 핀 게 4월이다. 예년엔 3월 초에 피었는데.... 목련도 피려고 하고 있고........... 그늘진곳 수선화는 아직..... 이름을 모르는 허브라고 해서 사다가 심었더니 화분에서는 비실비실.........죽던지 말던지 화단에 내던졌더니 온 화단을 뒤덮을듯 번.. 더보기
수선화와 튜울립(한택식물원) 한택식물원에서 더보기
수선화 지다. 시든 꽃대를 잘라주어야 수선화의 구근이 튼실 해진다고해서 잘라주다. 그리고....성대한 의식(?)도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