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화

설화 더보기
가을 맞은 설화 올해 날씨 탓인지 설화가 예년보다 일찍 시들어 씨앗을 달고 있고, 이른 것은 말라 버려 씨를 받고 뽑아야 할 차례가 되었다. 작년까지는 씨앗을 받지 않아도 여기저기 아쉽지 않게 싹이 돋았는데 올해엔 씨를 받아서 내년엔 여기저기 많이 뿌려 보아야겠다. 더보기
고양이와 설화 이 녀석. 내가 자기 쉬라고 잔디 깎아 놓은 줄 아나보다. 내가 쳐다봐도 물끄러미 마주보다 다가가자 그제서야 슬그머니 사라진다. 더보기
휴식 내가 어릴 적에는 잠자리 사촌이라고 불렀던 녀석이다. 바른 이름은 알지 못하지만 오랫만에 보아서 정겹다. 설화 위에 앉아서 쉬고 있다. 더보기
비맞은 설화 설화는 늦은 가을까지 화단을 하얗게 장식하는 꽃인데 올 해의 설화는 어떨지.... 비바람 속에서 휘청휘청...... 그래도 꺾이지 않고 잘 버티고 있다. 더보기
커가는 설화 늦가을까지 하얗게 화단을 밝혀 줄 설화가 점점 커가고 있다. 처음 밟을까봐 어린 설화 옆에 돌을 가져다 놓았는데 이제는 훌쩍 커버려서 마치 돌을 돌보는 모습을 하고 있다. 어린아이가 성인이 되어 부모를 봉양하는 모습같아 보여 정겹다. 더보기
설화싹 예기치 않은 곳에서 설화의 작은 싹이 나왔습니다. 이게 커서 아이 키만큼 커지려면 한참 걸릴텐데...그때까지 잘 돌봐야겠습니다. 밟을까봐 돌을 하나 갖다놓았습니다. 더보기
설화(설악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