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덴부르크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 - 베를린 1 내가 멀리 떠나온줄 모르는 친구가 새벽에 전화를 했다. 잠결에 받지는 못했지만 그 바람에 잠이 깼다. 친구에게 여행 왔음을 메세지로 알렸다. 뭐? 베를린? 누구하고? ㅎㅎ인생을 제대로 즐기고 있구나~~ ㅎㅎ즐기고 있느냐고? 가방을 잃었어~~ 뭐? 우리 짐을 훔쳐간 녀석들은 우리 짐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