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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벨

가장 변화무쌍한 요즘 보기 아까우니 집안에서 더 보다가 내놓자~~군자란 한포기에 4000원으로 비교적 비싼 밀레니엄벨을 오래간만에 세포기 사다. 회양목을 작은 것으로 바꿔 심으니 공간이 생겼다. 그곳에 목 마가렛을 심었다. 둥글레 더보기
5월... 그들도 혁명을 꿈꾼다. 모란 작약 안개꽃 - 이제 화분 그만 사라니까......나 이거 꼭 사고 싶었어. 추운 겨울을 이겨냈는데 내게 두려움이 무엇이 있겠느냐.... 베고니아. 마가렛 전진 전진.......잔디 위를 점점 점령해오는 아주가....점령군이다. 아주 잘 자라 풍성해진 밀레니엄벨. 벼르고 있다. 단단히....날이 퍼.. 더보기
꽃들도 바빠요. 볕이 잘 들지 않는 곳에 심을 만한 것이 뭐가 있어요? 화원에 물어보니 권하는 꽃이 임파첸스(임페이션스)라는 꽃이다. 두 가지 색을 사다 그늘진 나무 밑에 심었다. 어디... 잘 자라는지 두고 볼까? 밤에는 야광을 칠해 놓은 듯한 조팝나무꽃 올해도 사다 심은 베고니아.... 오랜만에 비싸.. 더보기
밀레니엄벨 작년에 심어서 너무 예쁘고 잘 커서 올해도 꼭 심으려고 양재동과 장암동 화원을 뒤진 끝에 딱 한곳에서 팔고 있었는데 관리가 부실해서인지 비실비실했다. 다섯군데 화분에 심은 것중 가장 나은 밀레니엄벨. 더보기
밀레니엄벨 심은 지 한 달 반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꽃을 피우고 있는, 그래서 더욱 예쁜 밀레니엄벨. - 그래서 우리 내외는 이 꽃 앞에서 열심히 칭찬을 합니다.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꽃이야. 어쩌면 이렇게 예쁠까?" 이렇게 칭찬을 해서 그런지 더욱 예뻐집니다. 국회의원 선거가 있던 날 심어놓은 것이니 한 달 .. 더보기
밀레니엄벨과 사피니아의 차이 올해 심은 밀레니엄벨 작년에 심었던 사피니아 더보기
밀레니엄벨 작년에는 사피니아를 심었었는데 올 해에는 같은 계통인데 조금 작은 밀레니엄벨을 심다. 사피니아보다는 비싸고 꽃은 좀 작다. 매달아 놓은 화분은 흙의 양이 적은데다가 수분이 빨리 증발을 해서 물 주는 걸 게을리 하면 안된다. 다 보기 좋으려면 그만큼 고생을 해야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깨.. 더보기
양재동꽃시장에 다녀오다 꽃잔디가 이렇게 모여있으니 너무 아름답습니다. 밀레니엄벨이라고 하는 꽃인데 비슷한 다른 꽃에 비해 가격대가 조금 비쌉니다. 마가렛은 동네 화원에서 한판에 8000원하는데 양재동 꽃시장에서는 5000원입니다. 기름값 감수하고 다녀올만 했습니다. 마침 적당한 시기에 선거일 휴일이라 양재동 꽃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