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스톤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키 - 이스탄불 12일째 풍경 짐을 싸놓고 밖으로 나왔다. 매일 같이 오르내리던 우리 둘이 타면 딱 맞는 크기의 작은 엘리베이터 세마리의 뱀이 똬리를 튼 형상의 받침인데 관리가 허술해 보인다. 밀레니엄 스톤..... 이곳부터 각국의 주요 도시까지의 거리가 바닥에 표시되어 있었다. 여기서 홍콩이 8012 km이니 그보다.. 더보기 터키 - 이스탄불 12일째 오늘은 비소식이 없고 아침 최저 8도로 출발 한다. 오늘은 가볍게 입고 나왔다. 겨울이라고 하기에는 날이 너무 화창하다. 이제 이스탄불의 마지막 날이다. 처음으로 한 나라의 한 도시에서, 한 숙소에서만 머물렀던 여행이다. 점점 나이가 들수록 한 도시에서만 머무는 여행이 될지도 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