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신시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 - 뮌헨 가지고 간 햇반은 다 떨어진지 오래지만 다행스럽게도 호텔에서 먹는 아침으로 어느 정도 견딜만 했다. 변할 것 같지 않던 고집스런 식성도 조금은 적응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밥이 그리운 건 어쩔수가 없다. 그런데 뮌헨의 한 슈퍼에 들렀을때 작은 누나가 쌀을 발견했다며 몇 봉지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