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들에게 희망을....꽃들에서 희망을.... 아들 내외 온다고 해서 사다 놓았던 식탁 위의 꽃. 아이들의 어버이날 꽃들.... 바느질을 하도 해서 손끝이 아프다면서도 조물락 거리고 있다. 골무를 끼고 하던가..아프단 소리를 하지 말던가~~ 마른 꽃들은 다시 컵 속으로.... 어떤 것들이 잘자라 여름 화단을 환하게 해줄런지..... 나팔꽃.. 더보기 터널을 지나... 어린시절 동네엔 지름 50cm~60cm정도 될까?하는 하수구가 언덕 아래로 삐죽이 나와 있는 곳이 있었는데 나는 이따금 친구들과 그 속으로 기어 들어가서 반대편으로 빠져 나오는 놀이를 했다. 한참을 가면 길가에 구멍이 난 곳으로 빠져 나올 수가 있었는데, 30m정도 되는 거리이지만 그 속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