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놀 글리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은... 세월은 일단 정지를 모른다. 인터컴을 눌러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드라마 '별그대'의 김수현도 아니고.... 영화 '어바웃 타임'에 돔놀 글리슨도 아니니 세월을 어찌 할 수 없다. 세월은 겨울을 지나고 봄을 지나 빠르게..... 알레그로 비바체 여름으로 향하고 있다. 오늘 어린이날. 나도 한 .. 더보기 어바웃 타임 투명인간이 한번 되어 보았으면 싶은 마음처럼.... 시간 여행도 사람들이 공상 속에서 한번쯤 꿈꾸는 일일 것이다. 시간 여행은 영화나 이야기의 정말 좋은 장치이다. 개연성이 없어서 그렇지... 영화은 과거로.... 자기가 살았었던 과거로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이다. 지금 실수한 것을 회복하기 위해 몇 시간 전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도 있고 좀 더 먼 과거로도 갈 수 있다. 좋아하는 여자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다. 여자의 남자친구를 떼어 놓기 위해서 그 남자 친구 만나기 직전의 시간으로 가서 못 만나게 하는 등... 여기까지는 죄충우돌 로맨틱코미디이지만 후반부는 교훈적인 이야기가 덧 씌워진다. 그래서 어바웃 러브가 아닌 어바웃 타임일 것이다. 아버지는 말하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