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장과 밀실 쿨메신저는 수분을 쏙 빼버린 눌린 돼지 머리고기 처럼 감정을 쑥 빼 버려서 쿨하다. 오로지 자신의 역할만 할 뿐 대체 말이 없다. 할말은 컴퓨터 화면 하단에 껌뻑임 으로 대신한다. 내가 읽지 않으면 그는 언제까지 껌뻑이고 있다. 그것도 형광색으로.... 이제는 사람들이 입으로 이야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