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종이 인형 작가 박성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할머니 나 어릴적... 할머니 손을 만지작만지작 거리다가.... 그...자글자글한 손등에... 주름을 몇 줄 짙게 세워 놓고 여기는 태백산맥.... 여기는 무슨 산맥 이러면서....장난을 하면 할머니는 말없이 웃으셨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언제든 어디서든... 무한정 베풀기만 하셨다. 나는 할머니 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