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국 기자 간담회를 보고, 자전거를 타다가 잠시 다리 밑에서 쉬는데 약간 낮술을 한 듯한 노인네가 입에 게거품을 물고 문재인 대통령 욕을 해대고 있었다. 듣는 사람들이 피하는 듯하니, 또 다른 사람에게 동의를 구하듯 다가가 아까와 똑같은 입에 담기 힘든 쌍욕을 해댄다. 어제 조국 기자 간담회 때문일 것이.. 더보기 여름을 지나 가을 잘 자라던 글라디올러스.....태풍으로 인해 무참하게 꺾여져 버렸다. 맥문동 점점 계단을 잠식한다. 전정을 해 주어야 할 듯 하다. 마지막 남은 깨를 뽑고 여린 순과 깻잎을 따다....데쳐서 무쳐 먹었다. 벌써 뱃속으로...... 어김없이 잠자리들 놀 다가고 사마귀도 내 발소리에 놀라 달아나.. 더보기 나비 더보기 나비 가까이 가면 달아나곤 하던 녀석이 모처럼 힘든지 사진 찍어달라고 가만히 앉아있다. 더보기 하얀 마가렛과 검은 나비 하얀 꽃위에 검은 나비 한마리......... 더보기 부추꽃과 나비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선선하다 곧 가을이 오려나 보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부추 꽃위에 나비가 한마리 사뿐 앉아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