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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나무....그림을 그리다. 가는 비가 내려....멀리가기 힘들것 같아..... 그냥 아파트 단지 안을 한바퀴 돌고 들어가려고 했다. 나무들마다 바닥에 잎을 떨구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린 그림들은 나무들 마다 달랐다. 그들의 개성이 보이는 듯 하다. 내가 심시위원이닷~~!! 너희들 점수를 매겨 보겠다.~ㅎㅎ 아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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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봄꽃, 봄나무 어디를 보아도 물감을 흩뿌려 놓은 그림같은......4월의 봄나무, 봄빛,봄꽃..... 더보기
感傷的인 그림 感想 가을이면 감상적이 된다...... 感傷的인 그림의 느낌이 드는........ 두 장의 사진 感想 화선지에 듬뿍 먹물을 묻힌 붓으로 일필휘지 줄기를 그리고 톡톡 작은 붓으로 물감을 점점이 찍으면 이리 될까? 이른 봄부터 여름을 지나 가을을 맞아, 멋있고 곱게 나이든 모습.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그 침묵 속.. 더보기
나무가 그린 수묵화 그리고.....가지위의 잠자리.... 더보기
가지치기 주름이 많은, 나이 든 나무 - 가지치기를 해서 속살이 하얗게 드러났다. 사람도 가끔씩 벌레 먹거나 필요없는 가지를 스스로 가지치기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본다. 나도 쓸데없이 뻗은 불필요한 욕망의 가지를 쳐 내야 하는데 욕심이...욕심이 저항을 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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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쓴 편지 흐린 가을 하늘에 쓴 편지...잎 떨군 나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