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이 책이 일 년도 안된 기간 동안 23쇄를 찍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읽은 이유를 생각해보면, 제목처럼 나로 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반증이 아닐까? 사회나 부모나 기성세대들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 눈치보며 맞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고 그런 자신이 싫고 그것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다는 뜻일게다. 이시형 박사가 를 펴낸 게 아주 오래 전인데도, 아직도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삶을 자기대로 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말은 '난 엄마(또는 아빠) 처럼 살지 않을거야~' 라고 말은 하지만 우리가 얽혀있는 사회와 조직과 사람들 속에서 그걸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보이는, 또는 보이지 않는 속에 얼마나 많은지 깊은 늪을 헤쳐나가야 하는 느낌일 것이다. 그럼으로, 나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