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풀 썸네일형 리스트형 22년을 어떻게 견디셨을지...... 기억을 잃은 채 만 4년을 몸져 누워계시다가 몸시 춥고, 눈도 많았던 겨울... 엄마는 돌아가셨다. 엄마의 병구완을 하느라 아버지는 온갖 고생을 다 하셨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혼자되신 그 무렵. 우리 오남매는 한 명도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어느 날 아버지 친구 분께서 .. 더보기 꿀풀 꿀풀의 칙칙한 꽃이 언제 색깔이 변하나 했더니 이제 변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 변하는 모습이 신기하다. 아랫쪽 부터 볼록볼록하게 남보라색 꽃잎(?)이 튀어나온다. 꿀풀이라서 꿀이 많은지 벌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