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초라고 불리우는 것들 민들레. 때론 한 구석에 핀 민들레는 두고 보려고 그냥 두지만 잔디밭 가운데 민들레는 여지없이 내 손에 솎아버려진다. 창문에 화분을 걸고 늘어뜨리면 멋질 것 같아서 사 가지고 온 것. 화원주인도 이름을 모른다고 하면서 그냥 허브 종류라고 하였다. 그런데 화분에 매달아 창틀 밖에 걸어 놓으니 .. 더보기 괭이밥 소복한 괭이밥을 한삽 떠서 사각형 화분에 올려두니 그대로 한 폭의 그림같다. 더보기 맷돌 위의 괭이밥 뽑아 버릴까 하다가 그대로 둔 맷돌 위의 괭이밥. 잔디 위에 있으면 잡초로 뽑아 버렸을 괭이밥이 맷돌 위의 구멍에 쌓인 흙에 의지해서 살고 있다. 노란 꽃을 피우면 나름대로 보아줄 만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