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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 가고시마) 텐몬칸

 

 

 

 

 

 

 

 

아이들이 몰려 있는 여기서 우리도 하나 사 먹고.......

 

 

 

 

한자로는 천문관, 일본어로는 텐몬칸 거리를 돌아다녔다.

지붕이 있어 춥거나, 덥거나, 비가 올 때는 돌아다니기 좋을 것 같았다.

여러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는 공간이라 쇼핑하기에도 좋겠지만 내 취향은 아니다.

 

 

 

내게는 갇혀있는 듯 한 느낌의 텐몬칸보다는 텐몬칸을 벗어난 이런 골목들이 더 좋다.

 

 

호텔 창문을 열면 바로 이런 장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