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바다물은 바다가 뒤집어 지는 시기인지 탁한 흙탕물이다.
그래서 주문진으로.....
한낮을 비껴간 시각이기도 했지만 한산하다.
여름 한철 벌이로 먹고 산다는 사람들인데 코로나는 바다도 집어 삼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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