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영선사 앞
영선사 앞 수련과 연꽃이 있는 연못이 새롭게 단장되어 있었다.
수련은 꽃이 보였지만 연은 지금 한창 잎들을 피워올리고 있는 중이고 꽃은 아직 멀었다.
영선사를 나서서 수목원 데크길로.....
속은 텅 비었는데 죽지 않고 살아 무성하게 잎들을 달고 있다.
광릉수목원을 차를 타고 지나다 보면 걷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인도와 차도가 구분이 되어 있지 않아 걷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수목원 둘레로 데크 길을 만들어놓아 걷기도 편하고 위험성도 없어 좋았다.
광릉에 주차를 하고 수목원 데크길을 걸었다. 우중 산책
광릉수목원주차 요금이 아닌, 광릉주차 요금
'우리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주 나들이 (0) | 2019.12.21 |
---|---|
안면도 - 나문재 펜션 (0) | 2019.12.21 |
대구 풍경 2 (0) | 2019.05.17 |
대구 풍경 (0) | 2019.05.17 |
경상북도 군위군 화본역 (0) | 2019.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