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늘어트리고 있다가 꽃봉오리 상태에서부터 서서히 고개를 든다.
자주 달개비가 한창 좋을 때다.
벌들도 왱왱~~거리며 몰려드는데 내가 들여다보고 있으려니 내 얼굴 주변으로도 날아든다.
어이쿠~~ 커피를 마신 뒤라 입가에서 단내를 맡아서 더 그런가보다.
얼른 입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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