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대 옆으로 옮겨 심은 둥글레가 꽃봉오리를 달고 있다.
사진을 찍어도 꽃이 작아 제대로 본 모습을 사진에 담기가 쉽지가 않았는데 아침 햇살을 받은 둥굴레 꽃봉오리가 장독을 배경삼아 마치 전구를 켠듯 빛이 난다.
며칠 뒤 끝부분이 살짝 벌어져 꽃이 피더니.....꽃이 진 자라에는 둥근 열매가 대롱대롱.....한여름이 되자 열매가 검은 색으로 변했다. 둥글레의 한살이를 보는 것 같다.
장독대 옆으로 옮겨 심은 둥글레가 꽃봉오리를 달고 있다.
사진을 찍어도 꽃이 작아 제대로 본 모습을 사진에 담기가 쉽지가 않았는데 아침 햇살을 받은 둥굴레 꽃봉오리가 장독을 배경삼아 마치 전구를 켠듯 빛이 난다.
며칠 뒤 끝부분이 살짝 벌어져 꽃이 피더니.....꽃이 진 자라에는 둥근 열매가 대롱대롱.....한여름이 되자 열매가 검은 색으로 변했다. 둥글레의 한살이를 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