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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일지

얼어버린 게발선인장

 

주인의 게으름 탓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를 견디지 못하고 그만 게발선인장이 얼어서 손을 대면 고드름 처럼 부러져서 그만 아랫둥치만 남았습니다................-.-

화단에 있다가 내일 내일 하면서 들여오기를 미루다가 그만 갑자기 영하 7도로 내려간날 아침에 들여와 보니 저지경이 되어 버렸네요. 과연 살아날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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