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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이사

 큰 동서네가 이사를 했다. 이삿짐 도착 전에 먼저 안방을 차지한 솥

이사한 집 근처 동구여상에서 바라본 남산 쪽 방향 황사때문에 흐리다.

심심풀이 붕어빵을 사 달라고 해서

삼선교 전철역 있는 곳까지 산보삼아 다녀오다.

밀가루값이 올라 다른 곳에서는 1000원에 3개씩 판다는데

이 할머니는 아직도 1000원에 4개씩 준다.

남는것도 없다면서도....

몽땅 다 샀다. 3000원밖에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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