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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로초

4월 중순 화단 이른 아침에 오무리고 있던 튤립은 해가 나면 활짝 해를 반긴다. 이것저것 화원에서 꽃모종을 사다 심었다. 해마다 조금씩 가격이 오른다. 주인공은 항상 바뀌지만 지금 나에겐 풍로초가 제일 귀하다. 조금씩 3월의 황량함을 벗어나고 있는 중이다. 더보기
4월넷째주 만냥금 딸기 화분에 늘어지게 키워본다고.....샀다. 겨우내 얼어죽이고 또 산 꽃기린 두개의 트리안 중에서 하나가 죽은 듯해서 낙담했는데 이렇게 내 놓고 물을 주니 조금씩 싹이 돋아났다. 화원에는 꽃이 한창....사고 싶은게 많다. 자두꽃 전에도 사서 잘 키우지 못했는데.....다시 사 본 .. 더보기
2012 - 화단일지 제라늄이 좋았던 1월 가랑코에 활짝 - 2월 별꽃등이 오종종 - 3월 튤립 - 4월 풍로초 - 5월 장미 - 6월 백합 - 7월 퓨록스 - 8월 글라디올러스 - 9월 매리골드 - 10월 국화 - 11월 춥다 - 12월 얘들아 다들 들어오너라~~ 풍성한 화단을 꿈꾸며....... 더보기
지난 유월 풍성해진 트리안 새잎이 나면서 이렇게 위로 자라다가 더 길어지면 옆으로 눕는다. 죽어가는 작은 트리안 살리기~~잎이 하나 둘 생기는 즐거움을 무엇에 비할까? 초롱꽃 누런잎과 벌레 먹은 듯한 것들 잘라내기 - 제라늄 고고한 아이비 올해 수확한 매실 작년보다 좀 많아졌다. 겨울을 나.. 더보기
풍로초 어떤 분이 풍로초를 큰 곳으로 옮기라고 하셔서 하나는 화단에 심고 다른 하나는 넓은 화분으로 옮겼더니 이렇게 네 활개치듯 자란다. 아마 뻗으면서 새로운 뿌리를 내리면서 크는 것 같다. 나중에 뿌리를 내리면 가을에 예쁜 화분을 여럿 만들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해도 좋을 것 같다. 더보기
풍로초의 변화 처음에 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잘 못 알아서 실내로 들어오는 현관 안쪽에 놓아 두었더니 잘 자라지를 않는다. 그래서 이렇게 밖에 내다 두고 볕과 바람을 쐬게 하였더니 하루가 다르게 싱싱해지고 꽃도 피기 시작한다. 더보기
풍로초(쥐손이풀) 실내에서 빛을 잘 보지 않아도 되는 식물을 찾다가 화원에서 권유한 야생화 입니다. 우리 말로는 쥐손이풀이라고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