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고 싶고, 먹고 싶고..... 비오는 토요일..... "빨리와 봐~~저 영화의 배경이 우리가 갔던 도시가 나와~~" "에이~~빨리 오지~ 지나갔는데~~" "나 여행을 못 가서 몸살이 났나봐......" 코로나가 아니라면 아마 지금쯤, 동유럽 어느 골목을 다녔을런지도....... 여행가기 힘드니 더 가고 싶은지, 영화가 끝나자 여행 사진 보여달란다. TV 화면으로 연결해서 슬라이드 쇼로~~ 날짜 별로 정리해서 한 번에 보기 힘드니까 한 도시만 보자, 그래서 포루투만 보여주었다. "다른 건 다음에 무료 상영한다? 알았지?" 그렇게 포루투 사진을 보고나니, TV 삼시세끼에서 음식만드는 장면이 나왔다. 늦은 아침을 먹고 났는데도 군침이 돌아 눈요기나 하자고 보던 여행 사진에서 음식 사진을 몇 장 찾았다. 리스본 어느 식당에서.... 비바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