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 레인 벽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던 - 브릭레인 벽화 삼성전자가 새벽 2시에 여성이 혼자 조깅하는 장면을 영국 내 스마트폰 광고에 등장시켰다가 비현실적이고 여성 안전 문제에 둔감하다는 지적을 받았으며 한 출연자는 “여성들은 그 시간에 달리지 않는다. 왜냐면 너무 무섭기 때문”이라며 이번 광고가 진실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밤에 도시에서 여성이 혼자 달리는 광고에 여성 안전에 무신경하다는 비판이 나왔고 삼성은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에서는 지난해 30대 여성이 런던에서 밤에 걸어서 귀가하다가 경찰관에게 납치, 살해된 사건 이후 여성 안전에 관한 논의가 크게 불거졌었던 터라 더 비판을 받을 것이란 보도도 있었다. 이 보도와 관련해서 엊그제 이야기를 한 뒤인데도 어젯밤에 내가 잠든 사이에 아이가 템즈 강변에 조깅을 하러 나갔었다는 것이다. 그것도 꽤 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