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사연꽃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국지 4 (조조와 원소) 삼국지 4 - 칼 한 자루 말 한 필로 천리를 닫다. 당시의 병사들은 자기네 우두머리가 적군에게 죽어 전투에서 지면 하루아침에 적군의 병사가 되는 경우도 허다한 것이다. 만화에서 보는 장면이 단순히 허풍이 아닌 것 같았다. 소위 말하는 각 진지의 짱들이 맞짱을 떠서 지면 일거에 승패가 결정되는 장면들 말이다..... - 명공께서 능력과 위세를 사방에 떨치시고 천하를 호령하실 수 있게 된 것은 모두가 한실을 떠받들고 계신 덕택입니다. 이제 아직 천하가 평정되지 않은 터에 천자를 내치고 세우시는 일을 하시는 것은 합당치 못합니다. 반드시 사방에서 근왕의 군사가 일어 곤경을 당하시게 될 것이니 부디 깊이 헤아려 주십시오. 정욱이 일어나 그렇게 조조를 말렸다. 조조가 비록 분노로 혼란되어 있다 하나 옳고 그림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