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깨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초 퓨록스 여행 다녀오느라 돌보지 못한.....트리안은 많이 부실해졌다. 싱고니움은 안 돌보아도 잘 자랐구.... 둥글레는 까만 열매를 매달고... 부추꽃 꽃잔듸 더보기 여름을 지나 가을 잘 자라던 글라디올러스.....태풍으로 인해 무참하게 꺾여져 버렸다. 맥문동 점점 계단을 잠식한다. 전정을 해 주어야 할 듯 하다. 마지막 남은 깨를 뽑고 여린 순과 깻잎을 따다....데쳐서 무쳐 먹었다. 벌써 뱃속으로...... 어김없이 잠자리들 놀 다가고 사마귀도 내 발소리에 놀라 달아나.. 더보기 방아깨비 잔디에 쉬고 있다가 내 발끝에 놀라 푸드득 나무 위로 올라 간 방아깨비 아직 진정이 되지않는 표정이다. 더보기 방아깨비 사진을 찍고 있는데 느닷없이 방아깨비 한 마리가 나도 찍어줘요 하는 듯이 내 손목에 푸르르 날아와 앉았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