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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밑씻개

고마리와 며느리밑씻개의 차이 황대권이 그린 며느리 밑씻개 - 꽃은 고마리와 비슷하나 잎의 모양이 삼각형이다. 잎의 모양이 부드러운 곡선의 종모양인것은 고마리이고 며느리밑씻개의 삼각형이다. 이것이 고마리와 며느리 밑씻개와의 가장 큰 차이점. 며느리밑씻개와 고마리풀은 다릅니다. 얼핏 보기에는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가시도 비슷하지만 고마리풀은 생채기를 거의 내지 못합니다. 고마리 풀은 ..밑씻개의 꽃은 비슷하지만 줄기가 다르다고 하였지요. 고마리풀은 주로 습기가 있는 곳에 자생합니다. 전라도 지방에서는 고마니대 라고 하기도 합니다. 혹자는 돼지풀이라고 하고요. 그것은 돼지가 좋아하는 풀중의 하나이기에 그렇게 불리우는 것 같습니다. ..밑씻개는 조금 매마른 곳에서 잘 자랍니다. 비옥하지 못한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더보기
고마리? 며느리밑씻개? 고마리? 며느리밑씻개? 이것은 고마리이다. 잎의 모양이 부드러운 곡선의 종모양인것은 고마리이고 며느리밑씻개의 삼각형이다. 이것이 고마리와 며느리 밑씻개와의 가장 큰 차이점. 며느리밑씻개. 이름이 민망한 것이 고부간의 갈등을 보여주는 풀꽃이름. 갈고리같은 가시가 있는데, 이풀로 밑을 씻으라고 준 시어미가 정말 있었을까? 들에서 흔히 자란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면서 1∼2m 뻗어가고 붉은빛이 돌며 네모진 줄기와 더불어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 같은 턱잎이 있다. 꽃은 양성(兩性)이고 7∼8월에 피며 가지 끝에 모여 달리고 꽃대에 잔털과 선모(腺毛)가 있다. 꽃잎이 없고 꽃받침은 깊게 5개로 갈라지며 연한 홍색이지만 끝부분은 적색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