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식 공중목욕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크여행 - 로마식 공중목욕탕 로마식 공중 목욕탕이라고 여러군데 큰 글씨로 적혀 있었지만 다른 층은 카페나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었고 지하에 공중 목욕탕이었던 흔적이 남아 있는곳에 다소 조잡해 보이는 물건들을 진열해 놓고 있을 뿐이어서 다소 실망스러웠다. 설명하시는 분은 꽤 성심성의껏 설명을 했지만... 사이사이 물이 지나가는 것인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온돌식으로 만든 것이었다. 목욕탕을 나와서는 각자 자유롭게 다니고 아파트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둘이서는 상가를 다니겠다고 하고 나는 이골목 저골목을 돌아다녔다. 쿠션을 하나 샀다는데 나와는 취향이 다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