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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문진 성당& 주문진 등대

주문진 등대

 

 

주문진등대는 1918년 3월 20일(조선총독부고시 61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첫 번째로 세워졌다.

백원형연와조로 건조된 이 등대의 등탑은 최대 직경 3m, 높이 10m로 외벽엔 백색의 석회 몰타르가 칠해져 있다.

이러한 벽돌식구조의 등대는 우리나라 등대건축의 초기에 해당하며 건축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주문진등대는 한국전쟁 때 파손됐다가 1951년 복구되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이며,

동해안 연안에서 최초로 선표지국을 운영하였던 등대이다.<다음백과>

 

주문진 등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

 

 

 

 

 

전쟁 당시의 탄흔으로 보인다.

 

 

등대를 지나 단아한 모습의 주문진 성당을 둘러보았다.

 

 

 

 

 

 

 

 1923년 11월 23일에 주문진읍에 설립된 주문진 성당
 현재의 본당 건물은 1955년 1월 15일에 완공되었다.
2023년에는 설립 100주년을 맞아 '주문진본당 설립 100주년 기념 감사 미사'가 성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됨. 
100년 역사를 지닌 주문진성당을 강원도 등록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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