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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순 화단

자두
아주가(서양조개나물)
베고니아
상태가 좋지않던 꽃기린이 살아난다.

비도 많이 온데다가 앞의 무성한 나무들로 인해 습한 기운이 가득하고, 물것들이 날아다닌다.

그러다보니 예년과는 달리 화단에 나가는 일이 드물다. 잎만 무성하고 꽃들은 보기 힘들어졌다.

이런 환경에도 잘 자라는 것은 아주가와 베고니아다.

비에 쓰러진 초롱꽃을 묶어 세워두고, 떨어진 자두와 매실을 모았다. 버리기 전 잠시......

 

 

쓰러진 초롱꽃도 세워놓고...
버리기 전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