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선운사
올해도 비슷한 모습이겠지?
겨울이라 사람들은 별로 없었고
나무를 가공하지 않고 생긴 그대로 휘어진채로 사용하였고 주춧돌도 다듬지 않은 생긴 그대로이다.
서로 다른 모습의 기둥을 보고 미소가 머금어진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듯도 하고.....
따지 않고 그대로 둔 감나무가 꽤 여러 그루였다. 보석 같았다. 새들의 겨울 먹이~~
배롱나무가 멋지게 휘어져 있었고....
동백?
다람쥐 한마리 쏘옥~ 나왔다가 기겁을하고 들어갔다.
벽을 타고 올라간 나무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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