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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길을 거닐고....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갔더니 대부분이 외국인들이었다.

특별한 여행지로 이름난 곳이 아니다보니 대부분 사업차 묵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지도를 보니 인근에 화랑공원, 붓들공원, 낙생대공원, 테크노파크 공원 등 공원이 많았다.

이렇게 물이 흐르고 숲이 있는 공원이 없이 인공적인 현대적 건물만이 있다면 삭막하기 짝이 없을 것이다.

 

두 아이의 엄마인듯 한분이 졍겹게 느껴지는 예쁜 이정표를 달아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