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 여행의 끝

 

 

 

 

 

 

 

 

 

도시락을 사서 돌아다니다가 한 공원 벤치에 앉아 점심을 먹고 또 걸었다.

하천너머 구마모토 성이 보이는 곳의 벤치에 앉아쉬려니 스르르 잠이 몰려왔다.

꾸벅꾸벅 졸다가 일어났다.

내일이면 규슈여행을 끝내고 돌아간다.

 

 

멍때리고 앉았다가 졸기 알맞은 나무의자

 

 

구마모토 공항

규슈섬에서 구마모토를 붉게 표시하고 있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목이 말라 물을 마시고... 이제 돌아왔구나~